이혼 서유리 최병길 TMI 폭로전 끝나나 “법 없이도 살 사람→불쌍히 여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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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최병길 PD와 갈등을 겪고 있는 방송인 서유리가 심경을 밝혔다.
서유리는 6월 27일 소셜 계정에 "걱정 많이 해주셨을 내 사람들 감사합니다. 저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는 소리 듣고 그동안 살아왔어요. 항상 최선을 다해서 살아왔고 망했지만...결혼생활도 그렇게 했었답니다"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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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전 남편 최병길 PD와 갈등을 겪고 있는 방송인 서유리가 심경을 밝혔다.
서유리는 6월 27일 소셜 계정에 “걱정 많이 해주셨을 내 사람들 감사합니다. 저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는 소리 듣고 그동안 살아왔어요. 항상 최선을 다해서 살아왔고 망했지만...결혼생활도 그렇게 했었답니다”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서유리는 “앞으로는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스펙타클 했을 최근의 날들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고 덧붙였다.
전날 서유리는 이혼과 관련해 언론에 잘못 알려진 사실들을 바로 잡겠다며 최 PD에 대한 폭로성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서유리와 최 PD는 결혼 생활 중 금전 문제에 대해 서로 다른 주장을 내놓으며 진실 공방을 벌였다.
최 PD는 매체 인터뷰에서 서유리 주장은 사실무근이라 밝혔으며 서유리는 "계속 나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말한다면 계좌이체 내역이나 (최 PD와) 협의사항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이혼 협의서 같은 증거 자료를 공개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후 최 PD는 소셜 계정을 통해 “이혼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지 않도록 원만히 해결해라 그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라"라는 목사 아버지 문자를 인용해 진흙탕 싸움을 하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서유리와 최 PD는 2019년 결혼했지만,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서유리는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며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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