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흘 연속 오물풍선 살포…경기남부 하루 새 관련 신고 4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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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24일부터 사흘 연속으로 오물 풍선을 부양한 가운데, 경기 남부 지역에서 하루 새 40건이 넘는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26일) 오전 5시부터 오늘(27일) 오전 7시 30분까지 오물 풍선 발견 신고가 총 47건 들어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물 풍선이 터지면서 종이가 바닥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 현장을 군부대에 인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4일부터 사흘 연속으로 남측으로 오물 풍선을 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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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24일부터 사흘 연속으로 오물 풍선을 부양한 가운데, 경기 남부 지역에서 하루 새 40건이 넘는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26일) 오전 5시부터 오늘(27일) 오전 7시 30분까지 오물 풍선 발견 신고가 총 47건 들어왔습니다. 이 중 19건은 오인 신고였습니다.
오물 풍선 신고는 대부분 "하늘에서 종이 같은 게 떨어진다"는 내용이었으며, 위험성이 있는 현장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물 풍선이 터지면서 종이가 바닥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 현장을 군부대에 인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4일부터 사흘 연속으로 남측으로 오물 풍선을 날리고 있습니다.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는 지난 5월 28일을 시작으로 이번이 일곱 번째입니다.
[박혜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floshml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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