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심리, 넉 달째 개선됐지만...과거보다는 '비관적'

이형원 2024. 6. 27.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제 전반에 대한 기업 인식이 넉 달째 개선됐지만, 과거보다는 여전히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2.8p 오른 95.7을 기록했습니다.

기업심리지수는 경제 전반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을 바탕으로 산출한 통계입니다.

이 지수가 100을 밑돌면 경제 상황에 대한 기업의 기대 심리가 2003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평균치보다 비관적인 것을 의미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제 전반에 대한 기업 인식이 넉 달째 개선됐지만, 과거보다는 여전히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27일) 이 같은 내용의 6월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2.8p 오른 95.7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월 87.8까지 떨어졌다가 3월부터 넉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기업심리지수는 경제 전반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을 바탕으로 산출한 통계입니다.

이 지수가 100을 밑돌면 경제 상황에 대한 기업의 기대 심리가 2003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평균치보다 비관적인 것을 의미합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