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2’ 여전히 1위

이다원 기자 2024. 6. 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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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사이드 아웃2’ 한 장면.



신작들의 공세에도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감독 켈시 만)가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인사이드 아웃2’는 전날 18만4817명을 동원하며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관객수 452만4513명이다.

‘인사이드 아웃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12일에 개봉한 이후 파죽지세 흥행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2위는 신작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감독 마이클 사노스키)로, 10만9290명의 선택을 받았다.

3위는 ‘하이재킹’(감독 김성한)이다. 7만8773명이 찾아 누적관객수 70만6792명을 달성했다.

이날 개봉한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는 6만6965명을 동원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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