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아시아 완판...해외서도 통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6. 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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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가이즈'가 아시아 지역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영화 '핸섬가이즈'가 북미를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대만,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베트남, 일본, 홍콩, 마카오, 인도, 몽골,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에서 선판매를 기록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것.

특히 제57회 시체스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이라는 쾌거에 이은 가운데, 아시아 완판을 기록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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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가이즈’ 사진|NEW
‘핸섬가이즈’가 아시아 지역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영화 ‘핸섬가이즈’가 북미를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대만,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베트남, 일본, 홍콩, 마카오, 인도, 몽골,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에서 선판매를 기록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것.

특히 제57회 시체스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이라는 쾌거에 이은 가운데, 아시아 완판을 기록해 의미를 더했다.

‘핸섬가이즈’에 대한 각국 반응도 뜨겁다. 인도네시아(CGV Indonesia)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한국 영화가 더 많은 인지도를 얻고 더 많은 관객을 확보했다. 재미있는 캐릭터와 초자연적인 반전이 있는 독특한 코미디 영화로 인도네시아 관객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해 인도네시아 현지 반응을 향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대만(Moviecloud)은 “독보적인 컨셉과 뛰어난 작품성”에 주목했다. 캄보디아(Westec Media)는 “코미디 영화의 매력뿐만 아니라 독특하고 오락성이 있는 작품”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일본(Rightscube)은 “이성민, 이희준 두 배우의 열연을 주목할 만하다”고 전해 코미디 장르적 매력, 작품성과 완성도, 배우들의 열연까지 영화의 다채로운 요소가 주목받고 있어 글로벌 흥행에 관심이 쏠린다.

B급 코미디의 A급 완성도를 뽐내 기대를 모으는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배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등이 열연했다.

시체스 영화제 최우수상작 ‘터커&데일 vs 이블’을 원작으로 오컬트 슬래셔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믹스해 K-코미디(Komedy)로 재탄생 했다.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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