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만봉 팔린 농심 빵부장, 세 번째 맛으로 '라즈베리빵' 선봬

유예림 기자 2024. 6. 27.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시리즈의 신제품 '라즈베리빵'을 출시한다.

농심 관계자는 "라즈베리는 상큼한 맛으로 여름철 음료,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등에 많이 활용되는 과일"이라며 "빵부장 특유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식감에 라즈베리의 상큼함을 더한 신제품 라즈베리빵을 여름 나들이와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 빵부장 시리즈는 베이커리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급스러운 맛을 스낵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농심

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시리즈의 신제품 '라즈베리빵'을 출시한다. 지난해 10월 '빵부장 소금빵', 올해 1월 '빵부장 초코빵' 출시 이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빵부장 라즈베리빵'은 버터와 라즈베리가 어우러진 상큼달콤한 맛을 구현한 크루아상 모양의 스낵이다. 베이커리 스낵이라는 빵부장의 콘셉트에 맞춰 크루아상에 라즈베리 콩포트(잼)를 곁들인 유명 빵을 스낵으로 즐기도록 개발했다.

농심 관계자는 "라즈베리는 상큼한 맛으로 여름철 음료,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등에 많이 활용되는 과일"이라며 "빵부장 특유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식감에 라즈베리의 상큼함을 더한 신제품 라즈베리빵을 여름 나들이와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 빵부장 시리즈는 베이커리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급스러운 맛을 스낵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유명 빵을 스낵으로 간편하게 즐긴다는 베이커리 스낵 콘셉트와 가상의 스낵 연구원 빵부장 캐릭터 마케팅이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약 8개월 만에 누적 1500만봉이 판매됐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