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국내 주류업계 최초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 선정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된 오비맥주 카스가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을 한 달 앞두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어제(26일) 열린 행사에서 카스는 카스 프레시와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를 앞세워 그룹 세븐틴 부석순과 AI 응원 영상 서비스, 광고 등 대국민 응원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남규, 김수녕, 하태권, 조준호, 곽윤기 등 전 국가대표 선수들은 "국민에게 짜릿한 감동을 선물해주길 기대한다"며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인터뷰 : 서혜연 /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
- "파리 현지에도 다양한 마케팅 계획이 준비되고 있는데요. 가장 큰 마케팅으로는 저희가 에펠탑 앞의 코리아하우스에 '카스포차'를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한국의 술 문화를 최초로 저희가 '카스포차'를 알리는 것에 있어서 굉장히 지금 신이 나고 있고, 또 현지에서 한국 응원전도 저희가 카스와 함께 할 예정입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영상취재 : 강두민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