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한국상품 중계 채널’ 수수료 면제 9월까지 연장

이광열 2024. 6. 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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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쇼핑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상품 중개 채널 '케이베뉴'(K-Venue) 입점사에 대한 수수료 면제 정책을 오는 9월까지 연장하는 등 국내 파트너사 지원을 강화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해 10월 케이베뉴를 시작하면서 입점사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해 주기로 했는데, 이를 두 차례 연장해 오는 9월까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케이베뉴에 등록된 파트너 수가 지난 3월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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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쇼핑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상품 중개 채널 ‘케이베뉴’(K-Venue) 입점사에 대한 수수료 면제 정책을 오는 9월까지 연장하는 등 국내 파트너사 지원을 강화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해 10월 케이베뉴를 시작하면서 입점사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해 주기로 했는데, 이를 두 차례 연장해 오는 9월까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케이베뉴에 등록된 파트너 수가 지난 3월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알리익스프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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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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