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하예솔 연기한 오지율, 세종시 홍보대사 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하예솔 역할을 맡은 아역 배우 오지율(9) 양이 세종시 홍보에 앞장서게 됐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의 미래비전 확산과 효과적인 시정 홍보를 위해 촉망받는 아역배우 오지율 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시의 새로운 얼굴인 오 양이 한글문화수도, 정원도시로 발전해 나갈 세종시와 함께 대중문화를 이끌어갈 대표 배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하예솔 역할을 맡은 아역 배우 오지율(9) 양이 세종시 홍보에 앞장서게 됐다.
시는 다음 달 3일 오후 3시 시청 5층 세종실에서 오지율 양을 초청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오 양은 세종 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으로, 시는 오양의 친근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세종시 홍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의 미래비전 확산과 효과적인 시정 홍보를 위해 촉망받는 아역배우 오지율 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시의 새로운 얼굴인 오 양이 한글문화수도, 정원도시로 발전해 나갈 세종시와 함께 대중문화를 이끌어갈 대표 배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미성 기자 ms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홀로코스트 부정' 독일 95세 노인 징역 16개월
- "美연방대법원, 아이다호 주법에 제동…응급시 낙태 허용"
- "우리도 사람, 안전하고 싶다"…화성 참사에 눈물 흘린 이주노동자들
- 북한, 사흘 연속 오물풍선 살포…한 달 새 일곱번째
- '정신건강' 국가 핵심 의제로…尹, 혁신위 출범 "정책 대전환"
- 아리셀 화재 사망자 11명 추가 신원확인…내국인 1명, 외국인 10명
- '불닭'의 교훈…식품 이어 주류·편의점도 "해외로 해외로"
- 위기의식 체감 못했나…포스코, 혁신은 '글쎄' 홍보는 '재탕'
- 北 사흘째 오물풍선 살포…한달 새 7차례나
- 안철수도 전당대회 한달 전엔 1등…'어대한'의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