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즈베리랩, 갤러리아 압구정에서 LG전자와 함께 팝업 스토어 전개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6. 27.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룸즈베리랩이 압구정에 위치한 갤러리아 명품관 WEST 4층에서 LG 시네빔과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팝업 스토어는 VGP 어워드 금상을 수상한 블룸즈베리랩 '리버티 와이드'와 작지만 강력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LG 시네빔의 신제품 '큐브'를 중심으로 꾸며진다.

이번 팝업 스토어의 또 다른 주인공인 LG 시네빔 '큐브'는 초소형 프로젝터로, 무게 1.49kg 높이 13.5cm를 자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 블룸즈베리랩 >
블룸즈베리랩이 압구정에 위치한 갤러리아 명품관 WEST 4층에서 LG 시네빔과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팝업 스토어는 VGP 어워드 금상을 수상한 블룸즈베리랩 ‘리버티 와이드’와 작지만 강력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LG 시네빔의 신제품 ‘큐브’를 중심으로 꾸며진다.

블룸즈베리랩의 ‘리버티 와이드’는 독자기술 CSOD(Cinematic Sound Optical Display)가 적용된 제품이다. 세계적인 광학 스크린 기술과 화면과 소리를 일치시키는 음향 기술을 통해 집에서도 영화관과 다름없는 사운드를 제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일본 최대 A&V(Audio&Visual) 기기 시상식인 VGP 어워드에서 ‘리버티 와이드’는 ‘주변광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스피커 내장으로 화면에서 소리가 나는 혁신적인 패널 스크린’이라는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팝업 스토어의 또 다른 주인공인 LG 시네빔 ‘큐브’는 초소형 프로젝터로, 무게 1.49kg 높이 13.5cm를 자랑한다. 초소형 프로젝터이지만 최대 120인치 4K 대화면을 구사하며, 자동 화면·초점 맞춤 기능은 전원만 켜면 선명하고 반듯한 직사각형 모양의 화면을 자동으로 만들어 준다. 이에 새로운 장소로 이동해 콘텐츠를 시청할 때 마다 매번 화면을 조절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투명 OLED도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공개된다.

LG전자 관계자는 “스스로 빛을 내는 투명 LED는 유리를 대체할 만큼 투명도와 색재현력이 뛰어나다”라면서 “명품 매장 전시관 등 다양한 공간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라고 이번 제품 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 출처 : 블룸즈베리랩 >
블룸즈베리랩은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국내 메이저 3사 영화관을 비롯해 유럽·한중일·아세안 지역 등 국내외 유수 극장들에 스크린 납품하는 글로벌 스크린 기업으로, 2023년부터 20여년간 쌓아온 영화관 설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홈 시네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