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의 뒤늦은 고백…5년 전 만든 '여행 캠페인'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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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은 글로벌 원스톱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의 <지금이야, 지금>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금이야,>
이노션이 기획, 제작을 맡은 이번 트립닷컴 <지금이야, 지금> 캠페인은 공개 직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금이야,>
이번 캠페인의 기획·제작을 맡은 김기영 이노션 전무는 "여행이 계획에만 머물지 않도록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으며, 모든 걸 계획하고 준비하기보다는 지금 당장 떠나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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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이노션은 글로벌 원스톱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의 <지금이야, 지금>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노션이 기획, 제작을 맡은 이번 트립닷컴 <지금이야, 지금> 캠페인은 공개 직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방송한 론칭 영상에 이어 미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 본편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중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 광고는 5년 전 제작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 때문에 방송되지 못했었다. 하지만 '역발상'을 통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전혀 다른 광고의 모습으로 세상에 나오게 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5년 전에 찍었다는 사실을 차라리 당당하게 밝히자"는 '키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예상치 못하게 광고가 불방된 브랜드의 경험을 여행도 망설이지 말고 갈 수 있을 때 가야 한다'는 메시지와 결합함으로써 새롭게 탄생했다.
이번 캠페인의 기획·제작을 맡은 김기영 이노션 전무는 "여행이 계획에만 머물지 않도록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으며, 모든 걸 계획하고 준비하기보다는 지금 당장 떠나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다"고 말했다.
bur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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