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자이 더 스타’ 잔여 가구 계약에 속도 붙어

신현우 기자 2024. 6.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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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자이 더 스타' 잔여 가구 분양에 속도가 붙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시공한 은평자이 더 스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의 2개동, 총 312가구 규모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이미 완판됐고, 일부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인 소형주택에 판상형 스타일의 3베이 설계, 욕실 2개 등을 반영해 소형 타입의 약점을 보완했다"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고 있어 고객들의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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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자이 더 스타’ 투시도.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서울 ‘은평자이 더 스타’ 잔여 가구 분양에 속도가 붙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시공한 은평자이 더 스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의 2개동, 총 31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49㎡(소형주택)·84㎡(오피스텔)로 구성됐다. 현재 49㎡ 일부 잔여 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현관은 유럽산 포셀린타일 바닥에 신발장·엔지니어드스톤 디딤판을 제공한다. 거실은 강마루 바닥에서 포셀린타일로 무상 업그레이드 가능하고, 간접조명·유럽산 대형 포셀린타일 아트월이 기본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알파 공간은 붙박이장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주방의 경우 유럽산 포셀린타일로 벽을 마감한다. 주방 상판에 유럽산 세라믹 패널을 적용한다. 욕실은 벽과 바닥을 유럽산 포셀린타일로 마감하고, 욕실 수전은 아메리칸 스탠다드를 기본으로 설계한다.

거실·침실·알파 공간 모두 시스템에어컨과 시스클라인이 기본 설치된다. 또 오브제냉장고, 식기세척기, 광파오븐레인지, 하이브리드쿡탑, 주방TV(13인치), 비데일체형 양변기 등이 무상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평구 원도심 입지로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충암중, 충암고 등이 가깝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등 연신내역에 계획된 GTX 노선을 향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도보권에 6호선 응암역, 새절역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계약금은 2000만원 정액제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이 있다. 오는 2026년 5월 입주 예정이다. 은평구는 비규제지역이라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이미 완판됐고, 일부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인 소형주택에 판상형 스타일의 3베이 설계, 욕실 2개 등을 반영해 소형 타입의 약점을 보완했다”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고 있어 고객들의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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