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룬 명가 ‘테일러팜스’, 100% 유기농 착즙 푸룬주스 런칭

김동호 기자 2024. 6.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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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NO.1 유기농 푸룬 브랜드 테일러팜스에서 6월 신제품 100% 유기농 착즙 푸룬주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미국 유기농 인증기관인 CCOF(미국 농림부 산하 유기농 인증기관)에서 100% 유기농 인증을 받은 캘리포니아 푸룬을 국내에서 착즙해서 만든 프리미엄 주스로, 946ml(14,000원), 180ml(3,500원)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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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글로벌 NO.1 유기농 푸룬 브랜드 테일러팜스에서 6월 신제품 100% 유기농 착즙 푸룬주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100년을 이어온 전통 푸룬 명가 테일러팜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테일러가의 푸룬 전문농장에서 1916년부터 3대째 푸룬을 재배하고 있다.

푸룬은 씨가 있는 상태에서 건조시킨 서양 자두로, 식이섬유, 칼륨, 철분,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된 과일이며 풍부한 식이섬유 외에 뼈 건강에 관련된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K가 다른 슈퍼푸드에 비해 월등히 높아 국제 골다공증 재단(BHOF, Bone Health Osteoporosis Foundation)이 선정한 뼈 건강 과일로도 선정되었다.

이번 신제품은 미국 유기농 인증기관인 CCOF(미국 농림부 산하 유기농 인증기관)에서 100% 유기농 인증을 받은 캘리포니아 푸룬을 국내에서 착즙해서 만든 프리미엄 주스로, 946ml(14,000원), 180ml(3,500원)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었다.

가공 공정을 거치치 않은 자연 상태 푸룬의 씨를 뺀 과육을 당류나 별도 첨가물 없이 착즙한 것이 특징이며 푸룬은 낮은 GI 지수 과일로, 푸룬을 착즙하여 만든 이번 제품은 당 걱정을 최소화하여 마실 수 있는 주스다.

지난 ‘2024 서울국제식품박람회’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테일러팜스의 푸룬주스는 기존 유기농 푸룬주스에 비해 부드럽고 가벼운 맛으로 마시기 편하다는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테일러팜스 관계자는 “유기농 착즙 푸룬 주스는 농약 및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풍부한 햇살과 맑은 물에서 자란 천연 과일로 만든 건강한 음료로 설탕과 보존료가 첨가되지 않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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