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플랫폼 진출' 박재범, 논란의 신곡 'McNasty' 30일 발매…강렬 티저 [공식]

박서연 기자 2024. 6. 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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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어비전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박재범이 매력적이고도 강렬한 힙합 곡으로 돌아온다.

27일 소속사 MORE VISION(모어비전)은 "박재범이 오는 30일 새 싱글 'McNasty(맥내스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무언가를 맛보고 있는 박재범의 모습과 밀가루 반죽으로 범벅이 된 옷이 강렬한 무드를 전하고 있다. 성숙미가 돋보이는 박재범의 비주얼과 궁금증을 자아내는 유니크한 감성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화려한 투스젬과 액세서리들이 레드 컬러로 적힌 이번 앨범명 'McNasty'와 조화를 이루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재범은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팔색조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 모어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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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asty'는 가감 없고 재치 넘치는 가사와 중독적인 훅이 매력적인 박재범표 힙합 곡이다. 매 앨범 감각적인 가사와 독보적인 감성을 녹인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은 박재범이 이번 신곡을 통해 또 어떤 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재범의 새 싱글 'McNasty'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박재범은 최근 신곡 홍보를 위해 성인용 플랫폼 '온리팬스(OnlyFans)'를 개설해 논란이 됐다. '온리팬스'는 이용자들이 성인물을 자유롭게 제작해 올리고, 유료 구독자를 통해 수익을 얻는 플랫폼이다. 유튜브에서 다룰 수 없는 성인용 콘텐츠가 대부분이다.

신곡 활동 홍보 목적으로 '온리팬스' 계정을 오픈한 박재범은 무료로 게시물을 공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신선한 시도라는 평가도 있으나,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회의적인 반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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