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분만 산부인과에 5억 원 지원
진희정 2024. 6. 27. 08:56
[KBS 청주]보건복지부의 분만 취약지역 산부인과 지원 대상에 충북에서는 충주 별산부인과의원이 선정됐습니다.
충주 지역 분만율의 40%가량을 담당하는 별산부인과는 앞으로도 분만실과 응급 진료를 유지할 수 있게 해마다 5억 원이 지원됩니다.
현재 충북에서 분만 산부인과가 없는 곳은 보은과 옥천, 증평, 음성, 괴산, 단양, 6곳입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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