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시골마을 행복택시 운행 확대
이정훈 2024. 6. 27. 08:56
[KBS 청주]청주시가 행복택시 운행 마을을 55곳에서 59곳으로 늘립니다.
새 운행 구간은 청주시 옥산면의 장동리 곡수와 금계리 다락골 등으로, 72가구 주민 120여 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됩니다.
시골마을 행복택시는 대중교통이 불편한 농촌 마을과 읍·면 소재지, 전통시장 등을 오가는 택시로 공영버스 요금 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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