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앞바다서 30대 여성 2명 스쿠버다이빙 중 해파리 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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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앞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30대 여성 2명이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26분 쯤 서귀포시 서홍동 새연교 인근 바다에서 30대 여성 A씨와 B씨가 해파리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와 B씨는 해파리에 쏘인 손가락 등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단체로 스쿠버다이빙을 하다가 수면 위로 올라오던 중 미처 해파리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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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 앞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30대 여성 2명이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26분 쯤 서귀포시 서홍동 새연교 인근 바다에서 30대 여성 A씨와 B씨가 해파리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와 B씨는 해파리에 쏘인 손가락 등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단체로 스쿠버다이빙을 하다가 수면 위로 올라오던 중 미처 해파리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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