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세' 공명, 영화 차기작은 '고백의 역사'…열일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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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명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7일 뉴스1 취재 결과, 공명은 영화 '고백의 역사'(감독 남궁선) 출연을 논의 중이다.
앞으로의 다채로운 모습이 예고된 가운데 영화 차기작으로는 '고백의 역사'을 논의, 이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고백의 역사'는 '82년생 김지영'을 선보였던 봄바람 영화사가 제작을, 한예종 영화과 출신의 남궁선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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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공명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7일 뉴스1 취재 결과, 공명은 영화 '고백의 역사'(감독 남궁선) 출연을 논의 중이다.
공명은 지난 2023년 6월 전역 이후 열일 행보를 이어오며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그는 군 복무 중에도 미리 찍어 놓았던 영화 '한산: 용의 출현'(2022)과 '킬링 로맨스'(2023)로 관객들과 만났으며, 제대 후에는 '시민덕희'(2024)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또한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 공개를 앞둔 데다, 내년 공개 예정인 티빙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도 캐스팅되는 등 일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의 다채로운 모습이 예고된 가운데 영화 차기작으로는 '고백의 역사'을 논의, 이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고백의 역사'는 '82년생 김지영'을 선보였던 봄바람 영화사가 제작을, 한예종 영화과 출신의 남궁선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남궁선 감독은 단편 '세상의 끝'(2007)'최악의 친구들'(2009) '남자들'(2014) '여담들'(2019) '얼굴 보니 좋네'(2022) 등으로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다. 장편 영화로는 '십개월의 미래'(2010) '힘을 낼 시간'(2024) 등이 있다.
한편 '고백의 역사'는 글로벌 OTT 플랫폼 공개를 논의 중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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