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도로공사, 다복가정 희망 카드 협약
박진영 2024. 6. 27. 08:45
[KBS 대구]경상북도와 한국도로공사가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다음 달부터 경북도의 '다복가정 희망카드'를 소지한 다자녀가정이 대구·경북 32곳의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점에서 2개 이상 메뉴를 구매하면, 동일 메뉴를 하나 더 무료로 제공합니다.
다복가정 희망카드는 두 자녀 이상 가족 중 막내가 19살 이하인 가정에 발급하는 카드로, 농협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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