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버섯농장 불…9억3000만원 피해

박홍식 기자 2024. 6. 27. 0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후 9시50분께 경북 성주군 벽진면의 버섯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40여명을 투입해 4시간 만인 27일 오전 1시42분 불을 껐다.

철골조 샌드위치 패널 3개동(574㎡)이 전소됐고, 저온창고 등의 시설이 소실돼 9억3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포장동 내부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시간 만에 진화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26일 오후 9시50분께 경북 성주군 벽진면의 버섯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40여명을 투입해 4시간 만인 27일 오전 1시42분 불을 껐다.

철골조 샌드위치 패널 3개동(574㎡)이 전소됐고, 저온창고 등의 시설이 소실돼 9억3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버섯재배사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포장동 내부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