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정부에 ‘광역철도 조기 구축’ 공동 건의

송현준 2024. 6. 27. 08: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경상남도와 부산시, 울산시가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조기 구축을 정부에 공동 건의했습니다.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는 경부고속선 울산역에서 양산을 지나 부산 노포로 연결되는 48.8km 구간으로 현재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단계입니다.

또,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울산역에서 양산·김해를 연결하는 51km 구간으로 예비 타당성 조사사업 선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