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휴가철 관광지 점검…“바가지 근절”
이이슬 2024. 6. 27. 08:41
[KBS 부산]부산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다대포 해변공원 일대에서 관광지 주요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애로사항 등을 듣고 불편 사항과 치안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다대포 먹거리단지 일대에서는 바가지 요금 근절 캠페인을 열고,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 위생 서비스로 관광객을 맞이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조카 위해 조건 변경?”…김포시 공무원 해외연수 선발 ‘시끌’
- “매년 5만 원 내라고요?”…아파트 공지 논란 [잇슈 키워드]
- [단독] 북, 금강산온천 지붕 철거에 동해선 철로 제거…금강산 ‘독자 개발’ 나서나
- 트럼프 우세라지만…바이든의 ‘믿는 구석’ [이정민의 워싱턴정치K]
- 미 북동부 덮친 폭염에 눈사람처럼 녹은 링컨 조형물 [잇슈 SNS]
- “증거 사진 남기려다”…고속도로 한복판서 ‘쾅’ [잇슈 키워드]
- [단독] ‘출산장려금 1억’ 부영…공채 지원 결과는?
- “임신 책임진다 했다”…농구선수 허웅, 전 연인 고소 [잇슈 키워드]
- [현장영상] 콜롬비아 고지대 케이블카 추락…1명 사망·21명 부상
- [영상] “손은 눈보다 빠르다?” 순식간에 천6백만 원 털린 미국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