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몰 군인 사진 들고 응원하는 우크라이나 축구 팬들

민경찬 2024. 6. 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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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AP/뉴시스] 우크라이나 축구 팬들이 26일(현지시각) 독일 슈투트가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E조 3차전 우크라이나(24위)와 벨기에(3위)의 경기에 전몰 장병의 사진과 "평화엔 댓가가 따른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응원하고 있다. E조는 네 팀 모두 1승1무1패(승점 4점)를 기록했으나 우크라이나는 골 득실 등에서 밀려 조 4위로 탈락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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