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벨기에 격돌' 유로 2024 16강 대진 확정…이번에도 이변 나올까?

조영훈 기자 2024. 6. 27.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27일 오전 4시(이하 한국 시각)에 킥오프한 UEFA 유로 2024 F조 최종전 포르투갈-조지아, 튀르키예-체코전을 끝으로 조별리그가 막을 내렸다.

다음날인 7월 1일 오전 1시 조별리그에서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C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한 잉글랜드가 슬로바키아를 만난다.

이어 4시 유일한 조별리그 전승 팀인 B조 1위 스페인이 F조 3위로 16강행 막차에 탑승한 조지아와 격돌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름값 높은 양 팀이 일찌감치 만난다. 프랑스와 벨기에다. 두 팀은 다음달 2일 오전 1시 맞대결을 펼친다. 프랑스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으나, 킬리안 음바페의 부상 이후 부진한 경기력으로 D조 2위에 올랐다. 벨기에 역시 조 1위를 루마니아에 내주며 조 2위로 16강에 올라왔다. F조 1위 포르투갈과 C조 3위 슬로베니아가 세 시간 후인 오전 4시에 격돌한다. 

(베스트 일레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27일 오전 4시(이하 한국 시각)에 킥오프한 UEFA 유로 2024 F조 최종전 포르투갈-조지아, 튀르키예-체코전을 끝으로 조별리그가 막을 내렸다. 동시에 16강 대진도 확정됐다.

30일 오전 1시 스위스-이탈리아전을 시작으로 16강 일정에 돌입한다. 양 팀은 각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이후 오전 4시에는 A조 1위에 오른 개최국 독일이 C조 2위 덴마크를 상대한다.

다음날인 7월 1일 오전 1시 조별리그에서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C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한 잉글랜드가 슬로바키아를 만난다. 슬로바키아는 E조 3위였다. 이어 4시 유일한 조별리그 전승 팀인 B조 1위 스페인이 F조 3위로 16강행 막차에 탑승한 조지아와 격돌한다.

이름값 높은 양 팀이 일찌감치 만난다. 프랑스와 벨기에다. 두 팀은 다음달 2일 오전 1시 맞대결을 펼친다. 프랑스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으나, 킬리안 음바페의 부상 이후 부진한 경기력으로 D조 2위에 올랐다. 벨기에 역시 조 1위를 루마니아에 내주며 조 2위로 16강에 올라왔다. F조 1위 포르투갈과 C조 3위 슬로베니아가 세 시간 후인 오전 4시에 격돌한다. 

이름값 높은 양 팀이 일찌감치 만난다. 프랑스와 벨기에다. 두 팀은 다음달 2일 오전 1시 맞대결을 펼친다. 프랑스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으나, 킬리안 음바페의 부상 이후 부진한 경기력으로 D조 2위에 올랐다. 벨기에 역시 조 1위를 루마니아에 내주며 조 2위로 16강에 올라왔다. F조 1위 포르투갈과 C조 3위 슬로베니아가 세 시간 후인 오전 4시에 격돌한다. 

돌풍의 팀 루마니아는 E조 1위를 기록했는데, 기대에 미치지 못한 D조 3위 네덜란드와 7월 3일 오전 1시에 만난다. 같은 날 오전 4시 D조 1위 오스트리아와 F조 2위 튀르키예가 맞대결을 펼치며 16강 일정이 마무리된다.

유럽을 대표하는 강호의 약진이 두드러졌던 UEFA 유로 2024 조별리그다. FIFA 랭킹 2위 프랑스는 조 2위, 3위 벨기에 역시 조 2위로 16강 열차에 오르며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잉글랜드(FIFA 랭킹 5위)는 조 1위로 오르긴 했으나, 1승 2무(승점 5)로 경기력이 느슨했다.

반면, FIFA 랭킹 57위 슬로베니아와 74위 조지아는 역시 조 3위였던 크로아티아(9위), 헝가리(27위)를 제치고 16강에 합류했다.

이름값 높은 양 팀이 일찌감치 만난다. 프랑스와 벨기에다. 두 팀은 다음달 2일 오전 1시 맞대결을 펼친다. 프랑스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으나, 킬리안 음바페의 부상 이후 부진한 경기력으로 D조 2위에 올랐다. 벨기에 역시 조 1위를 루마니아에 내주며 조 2위로 16강에 올라왔다. F조 1위 포르투갈과 C조 3위 슬로베니아가 세 시간 후인 오전 4시에 격돌한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