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대출 요청설…산은 "사실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설비 투자를 위해 대출을 요청했다는 보도가 가운데 산업은행이 이를 부인했다.
산은은 26일 보도해명자료를 통해 "삼성전자가 반도체 설비투자를 위해 산업은행에 대규모 대출을 요청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전날 일부 언론은 '20년 무차입 경영 깬 삼성, 산은에 '반도체 대출' 요청'이라는 기사를 통해 삼성전자가 산은에 반도체 설비 투자를 위해 중장기 대출을 알아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삼성전자가 반도체 설비 투자를 위해 대출을 요청했다는 보도가 가운데 산업은행이 이를 부인했다.
산은은 26일 보도해명자료를 통해 "삼성전자가 반도체 설비투자를 위해 산업은행에 대규모 대출을 요청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전날 일부 언론은 '20년 무차입 경영 깬 삼성, 산은에 '반도체 대출' 요청'이라는 기사를 통해 삼성전자가 산은에 반도체 설비 투자를 위해 중장기 대출을 알아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산은은 반도체 산업에 국고채 금리 수준의 저금리 대출을 할 수 있도록 17조원 규모의 반도체 설비투자 특별 프로그램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달 말까지 금융당국과 협의해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내놓을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jh3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그 장재인 맞아?"…노브라로 파격 노출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