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어린이·노인 대상 먹거리 안전 확보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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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오는 7월 한 달간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 집단급식소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를 중심으로 식품 안전 관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특사경은 이번 특별단속에서 위법행위가 적발된 업체에 대해 관련 법률과 규정에 따라 형사입건 등 엄단의 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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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오는 7월 한 달간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 집단급식소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를 중심으로 식품 안전 관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점 단속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무허가·무표시 식재료 사용 △식재료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여부 등이다.
특히, 어린이·노인의 건강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식재료 부실 관리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시 특사경은 이번 특별단속에서 위법행위가 적발된 업체에 대해 관련 법률과 규정에 따라 형사입건 등 엄단의 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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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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