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트리거’ 유선동 감독과 다정한 투샷‥굴욕 없는 미모

권미성 2024. 6. 2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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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디즈니+ 새 드라마 '트리거'(가제) 촬영을 하면서 연출한 유선동 PD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를 연출한 유선동 PD의 차기작이자 김혜수의 출연설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트리거'(가제)는 12부작으로 제작돼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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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유선동 PD, 김혜수/김혜수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김혜수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전했다.

6월 26일 김혜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디즈니+ 새 드라마 '트리거'(가제) 촬영을 하면서 연출한 유선동 PD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두 사람의 어깨동무를 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트리거'는 방송사 탐사보도국을 배경으로 해 정의감 가득한 트리거 팀장과 지독한 개인주의자인 PD 중심으로 탐사보도 제작진이 미스터리한 사건들의 진실을 밝히고 폐지 위기의 프로그램을 지켜내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김혜수는 극 중 탐사보도팀장 역을 맡는다.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를 연출한 유선동 PD의 차기작이자 김혜수의 출연설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다. 고심 끝에 최종 출연을 결심한 김혜수는 tvN 드라마 ‘슈룹’(2022)으로 안방극장을, 영화 ‘밀수’(2023)로 스크린을 장악한 데 이어 2024년 OTT 시장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뽐낼 전망이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트리거'(가제)는 12부작으로 제작돼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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