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 의회 방송자막 및 의회록 기록 시장 확대…'셀비 노트 3.0' 선보여

인공지능·음성인식 전문기업 셀바스AI가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에 참가, AI 음성기록 제품 '셀비 노트(Selvy Note) 3.0'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는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현장에서는 셀바스AI의 AI 음성인식 기반 회의록 자동 생성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셀바스AI는 티노와 함께 지방행정·지방의회 시장으로 고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티노는 의회 및 관공서의 네트워크 기반 회의 중계 기업으로 전국 지자체 및 의회 80여 곳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한 셀비 노트 3.0은 온디바이스AI 음성인식 기반으로 인터넷 연결 없이도 사용 가능하다. 정보보안에 민감한 공공 분야에 최적화되어 있어 정부, 의회, 지자체 시장을 타깃으로 한다. 현재 경찰, 법무부, 특허청, 지자체 등에서 조사·상담 기록을 위해 사용 중이며, 지방행정·지방의회 내 방송 자막, 의회록 기록 등으로 확대 중이다.
특히 최근 들어 의회, 지자체 방송 자막 음성인식 및 의회록 작성에 대한 니즈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셀비 노트 3.0을 기반으로 한 AI 음성인식 자막 시스템은 의정 정보에 대한 정보 불균형, 청각장애인 접근성 제고와 함께 속기사들의 업무 피로도 해소에도 기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셀비 노트 3.0은 지난달 'KOBA 2024'에서도 의회 방송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아 시도 정부, 의회, 지자체 시장으로 공급을 늘리고 있다.
윤재선 음성인식 사업대표는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으로 인해 자막방송, 의회록 작성에 대한 업무 효율화 개선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셀비 노트와 음성인식 솔루션이 공공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높고, 업무 효율화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이번 박람회에서 티노와 협업을 통해 공공기관 공급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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