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김민정 둘째는 아들 ‘출산 임박’ 만삭 D라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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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민정이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김민정은 6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첫째 때랑 너무 다른 배 크기에 사진 찍고 저도 놀랐네요ㅎㅎㅎ 3주 전에 찍은 사진이라 지금은 더 배불. 성별이 달라서 그런가. 그렇습니다! 둘째는 아들입니다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민정은 남편 조충현, 첫째 딸과 찍은 화보를 공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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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김민정이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김민정은 6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첫째 때랑 너무 다른 배 크기에 사진 찍고 저도 놀랐네요ㅎㅎㅎ 3주 전에 찍은 사진이라 지금은 더 배불. 성별이 달라서 그런가. 그렇습니다! 둘째는 아들입니다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늘 딸 엄마가 되고 싶었던 터라 아들 엄마가 될 거라곤 상상도 안 해봤는데 둘째가 아들. 배 속에서 노는 게 다르네요. 발로 차고 엉덩이로 밀고 주먹으로 다다다다. 안에서 축구를 하는지, 복싱을 하는지 배가 들썩거려요. 발이 쑤욱 나와서 제가 톡톡 건드려주면 재밌는 듯 다른 곳으로 쑥 내밀고. 그렇게 한참을 엄마랑 놉니다. 오밤중 두더지 잡기 하는 줄"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 D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김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김민정은 배를 손으로 감싸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김민정은 "콩콩(태명)아. 엄마 배 속을 맘껏 즐기렴. 건강하게 쑥쑥 자라서 곧 만나자!!"라며 곧 태어날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민정은 남편 조충현, 첫째 딸과 찍은 화보를 공개하기도. 김민정은 "25살에 이 남자를 만나 13년째 희로애락을 함께 하고 있는 옛 남친 현 남편. 이젠 이 남자를 똑 닮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나. 이 행복한 사진 뒤로 얼마나 많은 감정들이 있는지. 그래서 더 소중한 이 찰나입니다"며 조충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민정은 지난 2016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 조충현과 결혼했다. 조충현과 함께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한 김민정은 2022년 첫딸을 품에 안았고, 올여름 둘째 출산 예정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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