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지역경제 활성화 ‘산·학·연·관 실무협의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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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는 지난 26일 상의회관 2층 회의실에서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제3차 산·학·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상의에 따르면 이번 실무협의회는 지역대학, 정부출연연구원, 공공기관, 은행 등 37개 기관 및 단체에서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협력적 거버넌스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한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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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송원섭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는 지난 26일 상의회관 2층 회의실에서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제3차 산·학·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상의에 따르면 이번 실무협의회는 지역대학, 정부출연연구원, 공공기관, 은행 등 37개 기관 및 단체에서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협력적 거버넌스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한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협의회에서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 및 대전 경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대전 경제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2월 구성된 대전상의 산학연관 실무협의회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비롯한 9개 대학과 국방과학연구소 등 12개 정부출연연구원, 14개 기관 및 은행 1곳의 실무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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