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울산 출생아 올해 최저…전년 대비 11개월 만에 증가
박중관 2024. 6. 27. 08:25
[KBS 울산]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의 출생아 수는 423명으로 올해들어 가장 적었지만 지난해 4월에 비해 1명 늘었습니다.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 만입니다.
통계청은 출산율이 더는 떨어지기 어려운 최악의 수준까지 추락한 기저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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