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산업장관 '수소공급망 개발 워킹그룹' 신설 합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일본 산업장관이 국제적인 청정수소 등 공급망 구축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양측은 국제적인 청정수소 등 공급망 구축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청정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개발 워킹그룹'을 신설하고 '한일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및 활용 협력 플랫폼(가칭)' 추진 등 민관 협력을 장려해 나가는데 합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FE 협력·IPEF 등 다자협의체 협력 논의도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한국과 일본 산업장관이 국제적인 청정수소 등 공급망 구축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양측은 국제적인 청정수소 등 공급망 구축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청정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개발 워킹그룹’을 신설하고 ‘한일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및 활용 협력 플랫폼(가칭)’ 추진 등 민관 협력을 장려해 나가는데 합의했다.
무탄소 에너지(CFE) 이니셔티브에 대해서도 전문가 협의를 통해 협력을 구체화 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에 대해서는 지난 4월 합의한 ‘한일 글로벌 그린 협력 워킹그룹’의 가동을 높이 평가하고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측은 핵심광물의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공조하고 주요 산업에서 공급망 협력 논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세계무역기구(WTO), 한일중, 한미일 등 주요 다자협의체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해나가기로 했다.
강신우 (yeswh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리셀 도급계약이어도 '불법파견' 가능성…고용부 조사 착수[화성공장 참사]
- 영화관 ‘얼음’ 몽땅 훔쳐갔다…“시민 의식 최악” 아우성
- "우리집 한강뷰 다 가리잖아요"…재건축 단지들 발동동
- 한동훈, 알고보니 게임 덕후?…“삼국지 ‘맹획’으로 즐긴다”
- "저한테 미친 여자라 그랬죠?" 묻자 의협회장 "어..." 하더니
- "합의하려면 5억?"...손흥민 형까지 휘말린 손웅정 '아동학대' 공방
- "남이 쓰던 명품? 오히려 좋아"…MZ가 이끄는 중고시장
- 벽에 던져져 숨진 세살 아기…30대 남성은 왜 그랬을까[그해 오늘]
- 직원 ‘출산지원금 70억’ 지급한 부영, 공채 지원자 5배 몰렸다
- ‘월세’ 독촉했다고…집주인 부부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