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결혼하더니 비키니 자태도 과감하게…임보라 "헉, 안 돼" [MD★스타]
이승길 기자 2024. 6. 27. 08:20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보라(28)가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인증했다.
김보라는 25일 자신의 계정에 다수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그는 태국에서 행복한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과감한 비키니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방송인 임보라는 "헉 안 돼"라는 너스레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라는 지난 8일 영화감독 조바른(35)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1년 영화 '괴기맨숀'으로 인연을 맺은 후 약 3년 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었다. 결혼식장에는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함께 호흡했던 배우 김혜윤, 송건희, 김성철이 참석했다. 축가는 악뮤 이수현이 불렀으며 이외에도 배우 이주승, 진지희 등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보라는 2005년 KBS 2TV '웨딩'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소문난 칠공주', '김치 치즈 스마일', '내 딸 서영이', '주군의 태양', '화려한 유혹', '스카이캐슬',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조바른 감독은 2020년 영화 '갱'으로 데뷔했다. 영화 '불어라 검풍아', '괴기맨숀'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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