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안방극장도 위로…오늘(27일) VOD 서비스 시작

박상후 기자 2024. 6. 2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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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에도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영화 '원더랜드(김태용 감독)'가 27일부터 극장 동시 IPTV·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 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그리고 공유 등 대세 배우들이 선사하는 빛나는 앙상블과 감성 장인 김태용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 공감 가는 스토리와 마음을 울리는 상상력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마주한 이들이 느끼는 슬픔과 그리움, 혼란의 감정을 담아내며 깊은 공감과 함께 생각할 거리를 안겨준 '원더랜드'는 이날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skylife, TVING,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구글플레이, 왓챠, 웹하드,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극장 동시 IPTV·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 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원더랜드' 만의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선사할 것으로 주목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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