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제자 불륜’ 가짜뉴스 유포범 고소 “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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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팝핀현준이 자신의 불륜설을 가짜로 유포한 유튜버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팝핀현준은 "요며칠 가짜뉴스로 저를 비롯해서 가족들과 주변 지인, 제 팬분들까지 신경 쓰고 스트레스가 많았다. 그나마 다행은 많은 언론 매체 및 뉴스에서 이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대대적으로 보도해주셔서 허위사실이 바로 잡힐 수 있길 바랐지만, 여전히 많은 게시물과 댓글 등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현재 민사, 형사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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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SNS에 “#선처 없습니다 #고소장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범죄”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글을 올렸다.
팝핀현준은 “요며칠 가짜뉴스로 저를 비롯해서 가족들과 주변 지인, 제 팬분들까지 신경 쓰고 스트레스가 많았다. 그나마 다행은 많은 언론 매체 및 뉴스에서 이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대대적으로 보도해주셔서 허위사실이 바로 잡힐 수 있길 바랐지만, 여전히 많은 게시물과 댓글 등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현재 민사, 형사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선처는 없다. 이번 계기로 이러한 범죄자들이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며, 정의구현을 통해 다시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 모두 응원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유튜브 가짜뉴스는 팝핀현준이 아내 박애리와 이혼했으며 댄스학원 제자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이에 팝핀현준은 지난 24일 “이런 가짜뉴스를 잡아서 법의 처벌을 받게 해야 하는데 유명세로 치러야 하는 당연한 일은 아닌 듯하다. 오죽하면 효녀가수 현숙누나도 ‘잡아 죽여야 한다’고 하냐”고 분노를 드러냈다.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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