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2분 선제골, 세리머니하는 크바라츠헬리아

민경찬 2024. 6. 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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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젠키르헨=AP/뉴시스] 조지아(74위)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26일(현지시각) 독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아우프샬케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F조 3차전 포르투갈(6위)과의 경기 전반 2분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조지아가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포르투갈을 2-0으로 완파하고 조 3위를 기록했으나 다른 조 3위 팀 중 성적이 4위 안에 들어 16강에 진출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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