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배우 넘어 감독으로도 인정 받고파 “좋은 필름메이커, 최종 꿈”(갓경규)
이슬기 2024. 6. 2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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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가 영화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6월 26일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하정우 표 생고생 영화는 꿀 잼 보장이라던데, 하이재킹X갓경규의 만남은 얼마나 재밌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경규는 하정우에게 배우로도 충분히 인정받는데 감독을 계속 하려는 이유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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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정우가 영화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6월 26일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하정우 표 생고생 영화는 꿀 잼 보장이라던데, 하이재킹X갓경규의 만남은 얼마나 재밌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경규는 하정우에게 배우로도 충분히 인정받는데 감독을 계속 하려는 이유를 물었다.
하정우는 "영화 작업을 하는 것. 그 영화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사랑하는 거 같다"라며 웃었다. 그런 필름 메이커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하정우는 "배우로서 자리를 잡았으니, 감독으로서도 자리를 잡고 싶은 꿈이 있었다"라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고 현재 진행형인데 결국에는 좋은 필름 메이커가 되는 게 최종 꿈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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