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여진구 미담 밝혀 “美 ‘한끼줍쇼’ 집주인 한국 오자, 바로 나오더라”(갓경규)

이슬기 2024. 6. 2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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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여진구를 칭찬했다.

6월 26일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하정우 표 생고생 영화는 꿀 잼 보장이라던데, 하이재킹X갓경규의 만남은 얼마나 재밌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경규는 '하이재킹'에 출연한 여진구를 언급, "그 친구가 아주 괜찮은 친구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경규는 ""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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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르크크 이경규’
채널 ‘르크크 이경규’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경규가 여진구를 칭찬했다.

6월 26일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하정우 표 생고생 영화는 꿀 잼 보장이라던데, 하이재킹X갓경규의 만남은 얼마나 재밌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경규는 '하이재킹'에 출연한 여진구를 언급, "그 친구가 아주 괜찮은 친구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여진구랑 미국 하와이에서 '한 끼 줍쇼'를 촬영했다. 그 집 주인, 한국 사람이 한국에 와서 나에게 연락을 한 거다. 그래서 난 여진구에게 연락을 했다"고 말을 이었다.

이경규는 ""진구야. 너도 같이 밥을 먹었으니까 너도 나와라"라고 했더니 나오더라. 그게 쉬운 일은 아니다. 같이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굉장히 좋은 친구더라"라고 했다.

그러자 하정우는 "굉장히 어른스러운 친구다. 저도 영화를 촬영하면서 같이 지내보니, 굉장히 속도 깊고 배려심도 많다. 늘 여유 있고 바르고 건강한 친구다"라고 거들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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