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엔비디아·마이크론·삼성·리비안·테슬라·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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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젠슨 황 성과급 파티 '엔비디아·마이크론·삼성'
뉴욕증시 인공지능 랠리가 또 한 번 탄력을 받을지, 힌트가 될 간밤이 지났습니다. 인공지능 대장주 엔비디아의 연례 주주총회, 미국 반도체 회사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가 연이어 있었는데요. 주총에서 어떤 얘기가 나왔는지, 또 실적 풍향계로 꼽히는 마이크론의 5월까지 성적표는 어땠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특히 임원진에 대한 보상 안건이 큰 관심을 끌었는데, 엔비디아 주총 어떻게 보셨습니까?
- 반도체 '빅데이'…엔비디아 주총·마이크론 실적 주시
- 엔비디아 연례 주총, '임팩트' 없이 30분 만에 끝나
- 엔비디아 주주들, 12명 이사 후보·임원 보상안 등 승인
- 젠슨 황 "엔비디아 초격차, 10년 전 AI 투자 덕분"
- 치열한 AI 칩 경쟁 속 엔비디아의 칩 '가성비' 최고
- 주총서 젠슨 황 CEO "산업용 로봇 등 새 AI 시장 창출"
- 젠슨 황 2024년 보상 패키지 3400만 달러…60% 증가
- 젠슨 황 성과 보상, 테슬라 일런 머스크 보상안 닮았다?
- 엔비디아 급락은 젠슨 황 매도 때문?…불안 부추겨
- 젠슨 황, 이달 13일부터 꾸준히 매도…총 96만 주 팔았다
- 지난 21일까지 72만 주 매각…이번 주 24만 주 추가 매각
- 美 SEC에 제출한 '10b5-1', 총 600만 주 매각 계획
- 젠슨 황 남은 매도 물량 504만 주, 내년 3월까지 매도
- 통상 내부자 매도는 주가 고점 신호로 부정적 해석
- 'HBM 수혜' 불구 美 마이크론 '평범한' 실적 발표
- 마이크론 3분기 매출 68.1억 달러…주당순이익 0.62달러
- 실적 눈높이 너무 높았나…마이크론, 시간 외서 6% 하락
- 4분기 실적 가이던스, 월가 예상치 겨우 부합에 실망
- 마이크론 "내년 설비투자 대폭 늘릴 것…공급 부족"
- 마이크론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목표주가 잇따라 상향
- HBM 필두로 D램·낸드플래시 가격 상승…호황기 진입
- "메모리 업체 공급·수요 올해 내내 타이트해"
- 마이크론, 2025년까지 HBM 메모리 '완판'…공급 부족
- '웨이퍼 1조 피해' 괴담…삼성전자 "사실 아니다"
- 삼성전자, 3나노 웨이퍼 20만 장 결함에 폐기설 돌아
- 삼성 "오스틴 한파 피해와 비교하면 설득력 없어"
- 당시 3일 정전 동안 7만 장 폐기…20만 장은 불가능
- 20만 장 웨이퍼 피해, 최소 1주일 정전 발생해야
- 오스틴 한파 당시 피해 규모 3000~4000억 원 수준
- 24일 공정서 사고 발생…피해 규모 웨이퍼 50여 장
- 증권가 '전량 폐기' 사실무근…생산 제품 평가 중
◇ 전기차 정면승부 '리비안·테슬라·폭스바겐'
한동안 소식이 들리지 않았던 미국 전기자동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급발진했습니다. 잠잠했던 주가가 갑자기 급등하며 뉴욕증시 스타로 떠올랐는데요. 어떤 이유 때문인지 두 번째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리비안, 기억 가물가물하실 분들 있으실 텐데 한때 테슬라 대항마로도 불렸던 그 기업 아닙니까?
- '유동성 위기' 리비안, 폭스바겐 투자 결정에 '숨통'
- 합작회사 설립 추진 등 2026년까지 50억 달러 투자
- 올해 53% 폭락했던 리비안, 투자 소식에 50% 폭등
- 폭스바겐, 10억 달러 전환사채 투자…리비안 지분 확보
- 2030년 전 합작회사 개발 기술 적용한 차량 출시
- "리비안에 생명줄과 같다"…백기사로 등장한 폭스바겐
- 폭스바겐, 리비안과 전기차 공동개발…테슬라에 도전?
- 리비안 대주주 전략적 투자자인 아마존, 지분율 16%
- 폭스바겐·리비안 "합작회사는 함께 통제·소유될 것"
- 테슬라 '사이버트럭' 또 리콜…와이퍼·짐칸 부품 결함
- 美 도로교통안전국 "전기 과부하로 작동이 멈출 수 있다"
- 사이버트럭 리콜, 지난해 11월 인도 이후 세 번째
- 어릴 때 이웃집 포르셰 수리 돕던 '車 덕후' 스캐린지
- '지구 온난화' 주범이 車라는 사실에 리비안 설립 결심
- 테슬라처럼 스포츠카 만들려다 '픽업트럭'으로 선회
- 아마존, 2019년 리비안에 7억 달러 투자…포드도 투자
- 美 매사추세츠 공대 출신, 스캐린지가 2009년 설립
- 리비안, 아마존·포드 등에 투자금 유치…기술력 인정
- 2009년 설립된 리비안, 픽업트럭 'RIT' 주력 모델
- 리비안, 2026년 출시 목표 대중화 모델 'R2' 개발 중
- 2021년 상장한 리비안, 한때 시총 폭스바겐 추월
- '테슬라 대항마'로 상장 후 최고가 172달러까지 치솟아
- 생산 차질·포드 투자 철회 등 여파로 주가 폭락
- 포드, 리비안과 전기차 공동개발 백지화…지분 처분해
- 머스크의 파산 경고까지…유동성 위기 내몰렸던 리비안
- 전기차 업황 악화로 신규자금 조달 난항…피스커 파산
- 비용절감 노력에 투자 확보 숨통…시장 평가는 엇갈려
- "4분기 현금 창출 기대" vs. "현금 소모 여전히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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