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서 與 몫 부의장·7개 상임위원장 선출

이다온 기자 2024. 6. 2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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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27일 오후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키로 했다.

이로써 22대 국회가 개원한지 28일 만에 전반기 원(院) 구성을 마무리된다.

국민의힘은 25일까지 국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았으며, 이날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고 자당 몫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 단일 후보를 결정한다.

부의장 후보는 6선 주호영, 4선 박덕흠 의원이 입후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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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는 27일 오후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키로 했다. 이로써 22대 국회가 개원한지 28일 만에 전반기 원(院) 구성을 마무리된다.

국민의힘은 25일까지 국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았으며, 이날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고 자당 몫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 단일 후보를 결정한다.

부의장 후보는 6선 주호영, 4선 박덕흠 의원이 입후보했다.

상임위원장은 △정무위원회 윤한홍 △기획재정위원회 송언석 △국방위원회 성일종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정보위원회 신성범 △여성가족위원회 이인선 의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사실상 확정됐다.

외교통일위원장의 경우 안철수, 김석기 의원 간 경선을 통해 정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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