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시총 연내 6조달러 돌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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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시총이 연말까지 6조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현재 엔비디아의 시총이 3조달러이니 향후 주가가 2배 정도 오를 것이란 얘기다.
그는 연말까지 엔비디아의 주가수익비율(PER)이 70에 육박해 주가는 250달러, 시총은 6조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2024년 하반기에 차세대 인공지능(AI) 전용칩인 블랙웰의 판매가 시작되고 내년에는 차차세대 루빈 칩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엔비디아 주가가 랠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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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의 시총이 연말까지 6조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현재 엔비디아의 시총이 3조달러이니 향후 주가가 2배 정도 오를 것이란 얘기다.
헤지펀드인 EMJ 캐피탈을 운영하는 에릭 잭슨은 26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 전문 방송인 CNBC에 출연,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엔비디아라는 괴물이 질주할 준비를 마쳤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그는 연말까지 엔비디아의 주가수익비율(PER)이 70에 육박해 주가는 250달러, 시총은 6조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2024년 하반기에 차세대 인공지능(AI) 전용칩인 블랙웰의 판매가 시작되고 내년에는 차차세대 루빈 칩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엔비디아 주가가 랠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무도 그들을 말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
엔비디아는 현재 향후 12개월 이후의 이익을 기준으로 산정하는 미래 PER이 47.47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5년 평균보다 낮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가 추가 랠리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잭슨은 강조했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0.25% 상승한 126.4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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