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지면 결합… 학생별 맞춤 학습법 제시

[2024 국가서비스대상] 맞춤형 학습지
㈜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스마트씽크빅)

㈜웅진씽크빅의 웅진씽크빅(스마트씽크빅)이 ‘2024 국가서비스대상’ 맞춤형 학습지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웅진씽크빅의 디지털·지면 결합 학습 콘텐츠 ‘스마트씽크빅’이 유초등 어린이 완성형 학습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뛰어난 학습 효과는 물론 학생의 성취도, 습관에 맞는 맞춤 관리를 통해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 서비스를 제시한다는 강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씽크빅은 웅진씽크빅이 2014년 출시한 종합 교육 솔루션으로 기존 단과목 지면 학습 서비스 ‘씽크빅’에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담은 디지털 패드를 결합한 차세대 학습지다. 각 학생의 교육 환경에 맞춰 ‘가장 나다운 학습 습관’을 찾아준다는 방향성 아래 연령별, 영역별 정밀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개인 맞춤 학습법을 제시한다. 특히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하는 전문 교사의 관리와 디지털 학습지의 폭넓은 콘텐츠가 강점으로 꼽힌다.

스마트씽크빅은 △가정 방문을 통한 1대1 맞춤 지도를 진행하는 ‘방문학습’ △학습 동기부여, 심화 수업에 강점을 보유한 ‘클래스’와 ‘학습센터’ △멘토 교사의 수준별 관리가 가능한 ‘프라임학원’ △화상 관리를 통한 실시간 피드백을 제시하는 ‘투게더’ 등 크게 5개 채널에서 맞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패드에는 음원, 영상, 게이미피케이션 등 지면 학습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부가 콘텐츠가 탑재돼 있다.

학생들의 교육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방대한 과목 포트폴리오도 갖추고 있다. 핵심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은 물론 탐구영역과 코딩, 독서미술, 독서논술 학습 콘텐츠도 보유하고 있다.

박지혜 기자 wisdom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