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AI캠퍼스 구축해 전교생 융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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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가 '2024 국가서비스대상' 대학(인공지능 특성화)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호남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나갈 인공지능(AI) 특성화 대학으로 전교생 AI 융합 교육, AI 캠퍼스 구축을 통한 AI 융합인재 양성은 물론 AI 교육 대중화에도 앞장서 '국민 AI 융합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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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
호남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나갈 인공지능(AI) 특성화 대학으로 전교생 AI 융합 교육, AI 캠퍼스 구축을 통한 AI 융합인재 양성은 물론 AI 교육 대중화에도 앞장서 ‘국민 AI 융합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I교육센터와 AI빅데이터연구소를 중심으로 정부의 ‘AI 국가전략’과 광주광역시의 ‘AI 중심도시’ 전략에 발맞춰 AI 전문 인력 양성과 인프라 구축, 지산학연 협력 등을 통해 국가와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
2019년 전국 대학 최초로 AI 특성화대학을 선포하고 총장 직속으로 ‘AI중심대학추진위원회’를 발족한 호남대는 전교생이 15학점 이상의 AI 교과목을 의무 이수토록 하는 혁신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또 수년간 전국 대학 최초로 AI 융합교육을 위한 AI 캠퍼스를 구축한 데 이어 로봇드론공학과 등 최첨단 학과를 신설하고 전문 인력을 초빙하는 등 AI 전문가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AI교육센터와 AI빅데이터연구소에서는 모든 학문 분야에 AI 융합교육을 활성화하는 혁신 교육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AI 신기술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2021년 지역민을 대상으로 ‘궁금한 수요일-IT 알못들을 위한 시간’ 신기술 특강, 2022년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새(NEW)싹(Software·AI) 캠프 사업’ 등에 선정되면서 ‘AI 큐브 캠프’를 운영해 광주·전남 지역 초중고생들의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 큰 기여를 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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