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정부 공무원,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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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정부 공무원 20명이 최근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
27일 동두천시에 이번 기관방문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추진하에 마련됐으며 말레이시아 정부의 요청에 따라 국가 발전경험 공유 및 우호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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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말레이시아 정부 공무원 20명이 최근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
27일 동두천시에 이번 기관방문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추진하에 마련됐으며 말레이시아 정부의 요청에 따라 국가 발전경험 공유 및 우호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동두천시는 CCTV 통합관제센터 소개 및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유진만 주무관의 업무 노하우와 달인 선정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 중인 대표적인 혁신기술인 지능형(AI) CCTV 및 말하는 CCTV에 대해 공유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방문은 동두천시 지능형(AI) CCTV 기술을 동남아시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면서 “향후에도 창의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신기술을 적극 발굴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공무원단은 질의응답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동두천시 지능형(AI) CCTV 및 말하는 CCTV를 도입하는 등 혁신 사례를 통해 말레이시아에도 지능형(AI) CCTV 도입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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