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중개플랫폼’ 확대 등 거래 시스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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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이하 중부발전)의 KOMIPO 전력중개플랫폼이 '2024 국가서비스대상' 전력거래 시스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중부발전은 국민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화력발전소의 환경 설비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교체해 미세먼지와 환경오염 걱정이 없는 안전한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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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KOMIPO 전력중개플랫폼
중부발전은 국민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화력발전소의 환경 설비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교체해 미세먼지와 환경오염 걱정이 없는 안전한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한민국 화력발전의 시초가 된 당인리발전소(서울화력) 운영에서부터 기네스에 등재된 세계 최장 6500일 무고장 운전 기록을 보유한 보령발전본부, 초고효율 초초임계압 화력발전 신기술의 국산화에 성공한 신보령발전본부, 세계 최고 수준의 환경 설비를 갖춘 친환경 초고효율 신서천 발전본부까지 중부발전은 다양한 형태의 발전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인구 1000만의 대도시 서울의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세계 최초로 도심 지하에 대규모 LNG 복합발전소를 준공했으며 인도네시아 찌레본화력, 탄중자티화력, 왐푸수력, 땅가무스수력, 베트남 반퐁 O&M 발전사업과 스웨덴 스타브로풍력, 스페인 프리메라태양광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취임 이후 에너지 전환 시대에 맞춰 전력거래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전력중개 플랫폼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최근 제주에서 시범 운영하는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에 54㎿의 설비 용량으로 참여하는 등 새로운 전력시장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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