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산업 맞춤형 서비스로 전문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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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가 '2024 국가서비스대상' 종합 전력 현장 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특히 한전MCS는 에너지 전문 인력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에너지 산업계의 지속되는 현장 인력 부족, 고객 네트워크 인프라 부족 등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신사업으로 연계하며 업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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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 한전MCS ★★
한전MCS는 전국 196개 사업소, 4000여 명의 직원이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 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 관리 등 전력 현장 서비스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이익만 추구하던 재무적 경영 환경에서 탈피해 사회적 책임 이행과 신성장 사업 혁신에 발맞춰 ‘한전MCS형 ESG 경영’을 전사에 도입했다. ‘에너지 전문인력 플랫폼 서비스’라는 혁신 모델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신성장 사업 발굴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상생 관계를 구축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한전MCS는 에너지 전문 인력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에너지 산업계의 지속되는 현장 인력 부족, 고객 네트워크 인프라 부족 등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신사업으로 연계하며 업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되면서 공사감독과 배전감리의 안전관리 공백을 지원할 수 있는 ‘배전공사 현장 안전감시단’ 사업을 수주했다. 한전MCS는 임직원의 기본 직무 및 산학협력 교육과 함께 전문 기술자격 취득을 목표로 ‘학습조직(CoP)’을 운영해 전문 인력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한전MCS는 전국 단위 ‘에너지 전문인력 플랫폼’을 내세워 각 지자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고령화에 대한 사회적 이슈 해결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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