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당 몫 부의장·7개 상임위원장 국회 본회의서 선출

김세희 2024. 6. 2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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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27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

22대 국회 개원 28일 만에 전반기 원(院) 구성이 마무리되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어 자당 몫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 단일 후보를 결정한다.

부의장 후보는 6선 주호영, 4선 박덕흠 의원 간 경선을 통해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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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연합뉴스>

국회는 27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 22대 국회 개원 28일 만에 전반기 원(院) 구성이 마무리되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어 자당 몫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 단일 후보를 결정한다.

부의장 후보는 6선 주호영, 4선 박덕흠 의원 간 경선을 통해 정해진다.

상임위원장에는 정무위원회 윤한홍, 기획재정위원회 송언석. 국방위원회 성일종,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정보위원회 신성범, 여성가족위원회 이인선 의원이 내정됐다.

외교통일위원장의 경우 안철수·김석기 의원 간 경선을 통해 정해질 예정이다.

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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