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블, 토큰증권 발행 및 유통 원천기술 특허 5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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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및 실물자산 토큰화를 위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플랫폼 전문기업인 펀블(Funble, 대표 조찬식)은 최근 5건의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찬식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은 펀블의 기술적 리더십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글로벌 토큰증권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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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의 모든 프로세스 처리 원천기술 권리화...‘SPLIT’ 기술적 우위 확보
토큰증권 및 실물자산 토큰화를 위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플랫폼 전문기업인 펀블(Funble, 대표 조찬식)은 최근 5건의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은 펀블의 기술 우수성과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펀블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토큰증권 발행 및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STO 플랫폼의 원천기술들을 다수 특허 등록함으로써 STO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사업모델 안정성과 효율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특허 등록은 전자증권법을 기반으로 분산원장을 활용해 토큰증권 발행 및 거래 내역을 저장하고 소유권을 증명하는 방법과 디지털 증권 거래를 수행하는 방법, 기대 이익을 분배하는 방법 등에 대한 권리화를 완료한 것이다.
펀블은 토큰증권 발행, 유통, 배당 및 청산까지 토큰증권의 모든 프로세스를 처리할 수 있는 원천기술에 대한 권리화가 완료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사업화 제품인 올인원(All-in-one) STO 플랫폼과 STOaaS 클라우드 서비스인 'SPLIT'의 기술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핵심기술에 대한 권리 확보를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조찬식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은 펀블의 기술적 리더십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글로벌 토큰증권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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