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90% 할인… 패션 산업 활성화에도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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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쇼핑㈜의 마리오아울렛이 '2024 국가서비스대상' 도심형 아울렛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서울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웃렛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최초로 아울렛 패러다임을 탄생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20년 넘게 끊임없는 혁신과 소비자 중심 경영을 통해 고객 만족을 선도하며 업계를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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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쇼핑㈜, 마리오아울렛 ★★★★★★
서울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웃렛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최초로 아울렛 패러다임을 탄생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20년 넘게 끊임없는 혁신과 소비자 중심 경영을 통해 고객 만족을 선도하며 업계를 이끌어 왔다. 마리오아울렛의 탁월한 상품력과 합리적인 가격, 프리미엄 서비스는 소비자의 큰 사랑을 얻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1980년 ‘마리오 상사’를 시작으로 국내 최고 니트 명품 브랜드 ‘까르뜨니트’를 론칭해 국내 니트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2001년 금천구 가산동 일대에 국내 최초 정통 패션 아웃렛을 도입하며 신유통업태의 출발을 알렸고 팩토리 아웃렛의 활성화에도 일조했다. 특히 전국적인 아웃렛 붐업과 대기업의 진출까지 영향을 주는 등 아웃렛 업태의 정착과 발전에 기여했다. 고객에게는 유명 브랜드를 합리적으로 공급하고 패션업계에는 재고 물량의 소진 통로를 제공해 패션 산업을 활성화시켰다. 또한 불모지 구로공단 지역을 최첨단 IT와 패션 아웃렛의 메카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
품질 좋은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합리적인 쇼핑 명소’로 꼽히는 마리오아울렛은 현재 3개 건물로 구성된 도심형 쇼핑시설로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레저 전문관, 3관은 라이프스타일몰로 특화돼 있다. 지난 2018년 4월에는 전관 리뉴얼을 진행해 패션부터 식사 및 문화생활까지 ‘도심속 문화 휴식 공간’으로 거듭났다.
유지영 기자 yjy7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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