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투성이 배 고백’ 손담비, 시험관에 기절까지 “♥이규혁 뭐하냐고들 물어”(담비손)

이슬기 2024. 6. 2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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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시험관 시술 고충을 전했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 고백 후, 두 번째 시험관을 진행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앞서 손담비는 "첫 번째 시험관은 실패해서 두 번째 시험관을 시작했다. 주사를 맞고 있는데 오늘이 4일째"라는 근황을 전하면서 시험관 시술로 몸무게가 7kg 이상 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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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비손’ 채널
‘담비손’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시험관 시술 고충을 전했다.

26일 '담비손' 채널에는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 고백 후, 두 번째 시험관을 진행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먼저 그는 "기운이 너무 없어서 기절을 했다.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해 시선을 끌었다.

이규혁은 두 번째 시험관에 대해 "담비가 힘들지. 다들 나한테 물어보더라. 너는 뭐하냐고"라고 했다. 그러자 손담비는 "오빠는 힘을 주지 나에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규혁은 “다들 자세히 모르더라. 남자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 대부분 시험관 하면 같이 힘든 줄 아는데 사실..”이라고 말을 이었다. 다만 손담비는 “육체적, 정신적인 건 같이다”라고 이규혁에게 고마운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앞서 손담비는 "첫 번째 시험관은 실패해서 두 번째 시험관을 시작했다. 주사를 맞고 있는데 오늘이 4일째"라는 근황을 전하면서 시험관 시술로 몸무게가 7kg 이상 쪘다고 고백했다.

그는 “첫 번째 시험관을 할 때 너무 말라서 초반에 잘 안됐다. 그때 찌웠더니 인생 역대급 몸무게가 됐다”며 “호르몬 때문에도 살이 진짜. 보기 별로일 정도로 뱃살이 많이 찐다. 또 잘못 맞으면 배에 멍이 들고, 나도 다 멍이긴 하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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